여러가지 지나간 이야기들

겨울 추위와 코로나 그리고 연말이 한창인 요즘 육아에 지친 와이프를 위해 뭔가 해보고자 찾은 곳이 기장 리버사이드 레스토랑&카페&펜션 무려 세 가지를 함 기장 IC에서 접근성이 아주 좋았다 교통 편리하면 또 가고 싶지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이 많지 않아 더욱 좋았으며, 마스크 안쓴 아기를 보며 직원분이 별도의 프라이빗 한 공간을 줘서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아기의자도 당연히 있음!관자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가 기가 맥히게 맛있었고 마르게리타 피자는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명란 전복 파스타도 먹고 싶었지만,, 용량이 무한대가 아니기에 담에 먹어보기로 하고 찡찡 거리는 아들을 번갈아가며 달래곤 식사를 마무리했다. 앞에 잔디 정원과 테이블이 있어 날씨가 좋아지면 야외 식사도 괜찮아 보였다. 식사 후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