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지나간 이야기들

부산에서 꼭 먹어야 되는 부산 낙지볶음의 신의 한 수인 그곳 '소문난원조조방낙지'를 소개합니다. 소문난원조조방낙지 제는 돼지국밥을 먹었고, 면종류, 밀가루도 먹기가 싫다. 뭐 이런 느낌을 받는다면 오늘은 뭘 먹어야 할까? 무언가 밥 같은 식사가 하고 싶었고 같이 사는 그녀의 입맛도 만족시켜야 했기에 낙지볶음을 선택합니다. 간판이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3대째 영업 중인 전통이 있는 낙지볶음 집입니다. 앞의 의자는 웨이팅이 있는 가게란 의미로 해석이 될 것 같습니다. 가끔 점심시간보다 조금 일찍 갔을 때 기다린 적은 없었지만 설령 웨이팅이 있다 하더라도 회전율이 빠르고 좌석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가게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은 없지만, 가끔 손님이 많을 땐 자리가 ..

고물가에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부산 연제구에 있는 경양식 돈가스 맛집입니다. 서울왕돈까스 날씨가 흐린 어느 평일날 경양식 돈가스가 생각나 오전 일찍 돈가스 집을 향해 방문했습니다. 부산에서 지리적으로 꽤나 중간쯤인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서울왕돈까스'입니다. 이곳은 주차장이 따로 없고, 주변에도 식당 상권이 꽤나 있기 때문에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차요금은 보통 웨이팅 조금 하고 식사를 하고 나오면 2천 원 정도 드렸던 것 같은데 주차장 규모는 작지 않은데 지도상에 상호명이 없어서 주차장 주소를 아래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인근 유료 주차장 주소 : 거제대로 286번길 11) 주차하고 가게까지 걸어가기는 5분 이내로 가까우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러나 웨이팅은 있을..

비가 오는날 집에서 밥은 해먹기 싫고 어디보자.. 뭐 먹지? 부담 스런 메뉴는 배제하고 예전에 직장 동료따라서 가봤던 김치찌개, 된장찌게 파는 곳을 검색해서 출발 ~ 11시 10분 정도에 도착하니 자리가 많았다. 파란집 찾아 갔고 진짜 간판은 없다. 주차는 주변 아무곳에 했다. 당연희 주차장은 없다. 500원짜리 계란후라이 2장, 밥 은 무한리필 찌개 퀄리티는 집 에서 먹는 맛? 국산 김치가 아닌 새콤한 맛 이 나는데 직접 담군듯 하다. 이 가격에 고기, 두부도 많이 들었다. 된장찌개에 게 도 들어 있는데 국물이 시원하고, 자리에 있는 참기름과 고추장으로 밥 과 나물을 넣고 잘 비빈후 계란후라이 올려서 찌개랑 먹으면 꿀 맛이다. 두명 총 11,000원 에 푸짐하고 든든하게 식사 해결이 가능하다. 한 끼 ..